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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 본관 종류

박씨는 한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성씨로, 신라를 건국한 박혁거세를 시조로 합니다. 박씨의 본관 종류는 다양하며, 그 중에서도 밀양박씨가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합니다. 본 포스트에서는 박씨의 주요 본관 종류를 살펴보겠습니다.

박씨 본관의 종류

1. 밀양박씨 (密陽朴氏)
밀양박씨는 전체 박씨 인구의 70-80%를 차지하는 가장 큰 집단입니다. 시조는 밀성대군 박언침으로, 밀양박씨는 여러 파로 나뉘어 현재 12개의 주요 파가 존재합니다.

2. 반남박씨 (潘南朴氏)
반남박씨는 역사적으로 출세한 인물들이 많습니다. 이 본관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영향력을 미쳤으며, 박상충과 같은 저명한 인물이 있습니다.

3. 함양박씨 (咸陽朴氏)
함양박씨는 신라 경명왕의 셋째 아들인 박언신을 시조로 하며, 2015년 통계에 따르면 약 16만 명이 이 본관에 속합니다.

4. 순천박씨 (順天朴氏)
순천박씨는 신라의 왕족 출신으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들이 다수 배출되었습니다. 특히 충렬공 박제상이 유명합니다.

5. 고령박씨 (高靈朴氏)
고령박씨의 시조는 고양대군 박언성으로, 이 본관도 역사적으로 많은 인물을 배출했습니다.

6. 죽산박씨 (竹山朴氏)
죽산박씨는 고려시대 문과 급제자들을 다수 배출하였으며, 지역적으로도 강한 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7. 무안박씨 (務安朴氏)
무안박씨는 고려시대 문과에 급제하여 국자좨주를 지낸 박진승을 시조로 하며, 현재도 많은 후손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론

박씨의 본관은 총 300여 개가 기록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 밀양, 반남, 함양 등의 본관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각 본관은 저마다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박씨에 대한 이해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